합격수기를 모은다는 글을 올린지 며칠이 지났지만

보내 주시는 분이 없었습니다.

 

강권하여 한분의 수기를 얻었습니다.

 

얄밉게도(?) 재학생으로 당당하게 최종합격하신

김연수 선생님의 수기를 올립니다.

 

3차까지 같이 연습하면서

젊어서 예쁘고 총명해서 귀여웠습니다.

 

전북 정읍고등학교로 발령을 받으셨다는데

한양에서 새로 오신 예쁜 여선생님 덕에 정읍고 머슴애들

한문공부 절로 될 듯합니다.

 

티오가 난 10월부터는 울면서 잠들었다는 연수쌤의 고백은

우리 모두를 울립니다.

연아의 눈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