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인강생에게 보낸 인터넷 편지인데 버리기 약간 아쉬워(?) 여기 옮겨 실어둡니다.>


인강생 여러분!

박문각 전공한문 임용 담당자 정우영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저와 함께 공부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한편으론 깊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강의 시간에 늘 말씀드리지만, 시험 준비의 요체는 기출문제의 분석에 있습니다.

출제 경향에 따라 시험 준비의 틀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출제된 한 문제 한 문제 잘 분석하여 이와 유사한 문제를 시험장에서 만났을 때,

실제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를 스스로 느껴 알아야 합니다.

그 준비를 구체적으로 하는 시간이 [시험 준비]이겠습니다.

이것은 그냥 독서하는 막연한 공부보다는 훨씬 더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영역별로 준비할 내용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져야 할 것이며,

그 토대위에 지식과 그 지식을 답으로 엮을 줄 아는 감각이 더해져야 하겠습니다.


<먼저, 시험 범위와 경향이 다른 영역에 비하여 훨씬 분명한 [경서]에서

비젼을 가지시길 당부합니다. 만사(교육학 등등)를 뒤로 미루고 [경서]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력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자신만의 해법을 찾지 못하면

백약이 무효입니다.>

[논어]와 [맹자] 어느 구절을 만나도 그 내용이 훤히 보일 정도로 반복에 반복을 더해보십시오.

한문 공부에 대한 자신감, 나도 합격할 수 있겠다는 감격이 우러나오리라 믿습니다.


수험생에겐 불안한 미래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 [자신감], [감격], [당당함]이 온 몸을 감싸야 합니다.

이것은 시험 준비생의 영혼이자 정기입니다.

[일일신 우일신]하시길 기원합니다.


궁금한 것 있으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010 7212 3402> 정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