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교재에 대하여 가끔씩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어 종합적으로 안내합니다.


1) 온고지신 : 서답형 6년간(2014~2019) 기출문제집입니다.

1월에는 작년 책이 남아 사용하였는데, 올해 나온 책은 2019년 기출문제가 있습니다.

<6년간 기출문제 +  답안예시 + 간단한 해설 + 약간의 보충자료>가 있습니다.

기출문제는 지피지기를 위한 필수의 자료라 하겠습니다.


2) 박문약례 : 임용 준비 기본서의 성격을 가집니다.

영역별로 <예전 기출문제 + 이론 정리 + 관련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정도를 혼자 모아 공부의 체계를 잡을려면 쉽지는 않을 겁니다.

학원 강사할 요량이 아니라면 굳이 이런 고생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임용 초입 단계에서 사다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3) 영과후진 : 영역별 문장을 모은 강독집입니다.

경서, 설화, 소설, 역사산문, 시화 한시, 실학 등등 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이 책에는 원문만 실려 있습니.다.


4) 절문근사 : 모의고사 문제를 모은 문제집입니다.

모의고사 문제는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겠는데,

요즘같은 출제 경향에서는 꼭 그렇지도 않은 듯합니다.

발문 형태를 숙지하고, 문제를 푸는 힘을 기르는데 한 몫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자료집 : 관련 문장의 해석본을 복사해서 모은 해석 자료집입니다.

여기저기서 불법(?)으로 복사해서 모으다 보니 2,000페이지가 넘는 덩치가 큰 놈입니다. 

20년전쯤에 나온 자료집인데, 그 당시는 인터넷도 귀하고 스마트폰도 없었던 시절이라

수험생의 시간을 엄청나게 절약해준 효자서였습니다.

지금은 고전번역원에 대부분의 해석이 올려져 있으며,

또한 스마트폰으로 온갖 검색이 가능한 시절이라 그 효용을 다한 듯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해석을 목차로 찾을 수 있으며, 활자로 된 책은 또다른 의미가 있기도 합니다.

곁에 두고 활용하면 시간을 절약하는 의미는 있을 듯 합니다.

총 3권으로 되어 있으며 가격도 제법 나가므로 전후의 사정을 아시기 바랍니다.


6) 한문학사 요약집 : 조동일 교수의 한국문학통사에서 한문학 부분만 뽑아 엮은 자료집이다.

예전 한때, 한문학사가 비중있게 출제되어 한문학사 특강을 하면서 사용한 자료입니다.

모아보니 한문학사를 공부하기에 제법 괜찮아 보여서 엮어 강의교재로 사용하였습니다.

이 자료집도 여러분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은 스테디셀러였었는데,

요즘은 한문학사 문제를 보기가 어렵게 되었군요.

그래서 작년부터는 강의 자체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한문학사 공부는 기본이긴 하지만 우리네 공부가 기출문제를 쫒아 다니는 해바라기 공부인지라...

이런 저런 시험의 경향은 아시고 시험 준비를 하셔야겠네요.


7) 한시 자료집 : 예전 6차 교과서에 수록된 한시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주옥같은 한시들로 가득 찼습니다.

이걸 한자리에 모아 보니 어느 選詩보다 더 좋은 자료집이 되었습니다.

큼직한 원문에 자세한 해설, 삽화까지 곁들여 있습니다.

고등학교 교과서라 깊은 내용을 기대할 수는 없는 책이지만,

한시 학습의 기초를 익히는데는 아주 유익하리라 자부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료집입니다.


8) 사서 강독집 : 학원에서 사서를 강독하면서 사용했던 자료를 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편집이 좀 특이해서 강독 교재로는 잘 활용하였습니다.

이런 책이 있다는 정도로만 알려 드립니다.


9) 삼국사기 열전 강독집 : 독해 공부하기에 삼국사기 열전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석상에서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으며, 내용은 거의 알고 있는  것이므로

내용에 휘둘리지않고 글자를 쫒아 해석하기에 이만한 교재가 있을까 싶습니다.

정문연(현:한중연)에서 교정한 원문에 해석은 뒤에 실어 두었습니다.


10) 농암잡지 강독자료 : 한때, 사무사학당이란 공간이 있었습니다.

개원 기념으로 특강을 하면서 엮은 자료집입니다.

고전번역원 DB에서 원문과 해석을 따와서 엮어 보았습니다.

한문학사가 비중있게 나오던 시절에는 볼만한 자료였습니다.


11) 보충자료 모음 : 강의 시간에 보충 프린트를 제공하면서 박스 처리하여 정리한 내용을

모은 보충 자료 프린트입니다.

지금도 사무사 자료실(186번)에 올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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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람되이 경서 구절을 엮어 서명으로 삼았습니다.

그 마음과 뜻만 헤아려 주시길...

수험생 여러분!

우리 成功 [공을 이룸] 합시다.